실업급여 구직활동 (워크넷)(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실업급여 구직활동 (워크넷)(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고용노동부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작성하여 실업급여 신청이 완료되면..

1차교육을 들으라고 합니다..

1차 교육때는 1시간 가량 구직활동에 대해 교육을 듣고.. 

취업희망카드 라는 수첩을 받습니다.

그리고 구직활동 2회를 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할지, 구직활동 1회를 하고 고용노동부에 방문을 할지 골라야합니다.

저는 당연히 구직활동 2회를 선택했습니다.

구직활동 2회면 너무 번거로운거 아닌가? 라고 생각을하실수 있지만...

워크넷을 활용한다면 오히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우선 실업급여는 구직활동을 해야 지급되는 돈입니다.

구직활동은 1차 교육때 알려줍니다. 

구직활동이 무엇무엇이 인정되며... 무엇은 안되고... 등등...

또한 30일이 안되는 구직급여가 지급됩니다 ㅎ ( 신청일에 따라 다릅니다 )

왜 워크넷으로 구직활동이 편한지 알아보겠습니다.

1. 워크넷 구직활동의 장점

구직활동의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사람x, 잡코x 등등 구직사이트를 통해서 할수도 있지만.... 고용보험 사이트와 연동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워크넷은 고용보험과 연동이 되어있어 실업인정일에 구직활동 2회를 온라인으로 제출할때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만 하더라도 1회의 구직활동이 인정이 됩니다. (1일 1회만 인정됩니다... 1일 여러번 지원해도 1회만 됩니다... )

그래서 저는 언제든지 구직활동을 할수 있고.. 

실업인정일에 작성해야하는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작성때도 편리하게 작성할수있는 워크넷을 추천드립니다.

2.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실업인정일에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업인정일에 방문을 하신다고 하셨어도 실업인정일 전에 첫날 받은 수첩에 적힌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인터넷으로 변경하실수 있습니다..ㅎ)

우선 고용보험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고용보험  -->  https://www.ei.go.kr

접속후 로그인을 하고 .. 메뉴에서...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실업급여를 신청한때 작성한 정보가 나옵니다.

맞나 확인해보시고 이상이 있으시면 담당자한테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ㅎ

다음 구직활동기간중 일한적이 없기때문에 모두 아니오를 눌러줍니다 ㅎㅎ

구직활동이 있는경우 체크를 합니다. 

당연히 있겟죠 ㅎㅎ 구직활동을 등록하니깐요 ㅎ

그다음 구직활동확인(워크넷) 을눌러 워크넷으로 입사지원했던 것을 넣어줍니다.

활동결과가 나왔으면 나온대로 입력하고..

만약 입사후 연락이 없으면 결과기다리는중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ㅎ

이렇게 입력하시면 대충 모두 입력이 끝납니다ㅎ

실업인정일이 아니라면 중간저장하시고...

실업인정일이면 실업인정일 (수첩에 적힌 실업인정일) 12 시 이전에 재출하시면 됩니다.

만약 제출을 못하셧다면... 담당자한테 전화 하시고요 ㅎㅎ

저는 항상 실업인정일되면 새벽에 보넸습니다 ㅎ

이상으로 실업급여 구직활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수고하세요 ㅎㅎ